The scenery of our golden rays

“겨울의 바다가 고요한 이유는 수면의 온도가 낮아 파도가 높게 일지 않기 때문이다. 찬 공기는 그렇게 많은 것들을 진정시켰다. 걸음으로 옮겨지는 자리는 눈이 부실 만큼 빛났으며 섬광처럼 다가오는 생경한 장면들은 천천히 꽤 오랜 시간 잔상을 남겼다.”



박현성 | Park Hyun Sung

사라지는 것들 또 지나면 과거가 되어버리는 순간들을 수집합니다.
누군가로부터 주목받지 못하고 잊히는 것들, 그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그리고 과거가 되어버리기 전에 온전히 발하는 형상들을 담습니다.

a-park.format.com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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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컬렉션은 작가 박현성이 눈으로 덮힌 섬을 여행하며 마주한 장면들을 담은 작업입니다.
총 8장의 컬렉션으로 구성되었으며, 2가지 사이즈로 선보입니다.








사진은 모두 무광 인화지에 C-print 방식으로 인화되며,
사이즈는 210 x 320 mm (약 A4 size) / 297 x 460 mm (약 A3 size) 총 2가지 입니다.

각 사진마다 100개의 에디션으로만 판매되며, 넘버링이 적혀진 보증서가 함께 구성됩니다.

일반 종이가 아닌 인화지이기 때문에 액자와 함께 구성하면 사진의 보존도도 높일 수 있고, 공간에도 더욱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액자와 함께 구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



Coffee Wood Frame



Coffee Wood Frame 미송나무 | Frame Size 15 x 20 (mm)





Black frame

알루미늄 Frame Size 8 x 23 (mm)



Someone's eyes의 모든 사진들은 주문 후 인화를 바탕으로 판매되며, 구매완료 후 영업일 기준 5-7일의 기간이 소요됩니다.
액자 옵션 추가시 액자 제작 기간으로 인해 2-3일의 기간이 더 소요되니, 구매 전 이 부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
(주말포함시 최대 2주 정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.)